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지사장 박효수)는 지난 18일 연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이주여성인 마리아노미라예프(필리핀)의 모국방문을 후원하기 위해 항공권 및 물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역사회 일원으로 농촌지역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생활하는 결혼이주 여성에게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는 다문화가정 지원외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돋보기 무료 증정, 사회복지법인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집고쳐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효수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는 행복나누기 및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일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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