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금융기관 예금·대출↑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9월 중 예금과 대출 모두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1년 9월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9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전달 2천726억원에서 2조7천439억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9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전달(8천295억원)보다 1조2천430억원 오른 1조369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세로 전환했다.

 

장혜준기자 wshj222@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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