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본부, ‘-199Rice’ 프로모션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경기미 소비촉진을 위해 경기도지사 인증 프리미엄 명품쌀 ‘-199Rice’프로모션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99Rice는 199가지 농약 잔류성분과 중금속 등의 유해성분을 식약청 기준치보다 획기적으로 줄인 경기미로 2007년부터 도가 직접 토양, 수질, 쌀의 안전성 검사를 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G+Rice생산단지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한 명품 프리미엄 쌀이다. 이번 프로모션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2월4일까지 수도권 및 제주 지역 17개 이마트(분당,연수,죽전, 일산 등)와 수도권 농협유통센터 3곳(수원,성남,고양)에서 펼쳐지게 된다. 전문 판촉 도우미가 경기미의 우수성 및 안전하고 밥 맛 좋은 경기도지사가 인증 한 프리미엄 명품쌀 ‘-199Rice’를 적극 홍보하고 구매고객에게는 소포장쌀(500g)을 증정한다.
정연호 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경기미 브랜드파워를 강화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안전하고 밥맛 좋은 쌀을 공급해 경기미 소비촉진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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