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와 안동시의회가 후원하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가 오는 10~11일까지 광명시 철산동 농협중앙회 광명지부 앞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광명시의회와 안동시의회가 체결한 ‘자매결연 협정서’에 의한 것으로, 양 시의회는 도·농간의 특색을 최대한 살려 도·농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해 나가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안동시에서 직접 생산한 사과, 한우, 안동 간고등어 등 14개 품목의 농수산축산물과 전통 가공식품을 비롯한 지역특산품이 판매된다.
광명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