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 수원실내체육관
7080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며 전국적으로 통기타 열풍을 일으킨 ‘세시봉’의 주역 윤형주, 김세환과 그의 친구들이 수원을 찾아옵니다.
경기일보사에서는 2011년 연말을 앞두고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 음악 감상실 ‘세시봉’에서 젊은날을 보낸 윤형주와 김세환, 최백호, 신형원이 함께하는 송년 콘서트를 오는 12월1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X-mas 스페셜 무대로 선보입니다.
윤형주와 그의 친구들은 그동안 60~70대 노년층은 물론이고 40~50대, 청소년들까지 우리 사회의 수많은 구성원들에게 세월은 가도 음악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그 시대를 함께했던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되새김질과 음악에 대한 향수, 아련한 그리움으로 가슴 벅찬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최 : 경기일보사
▲주관 : ㈜한미, 엘프
▲일시 : 2011년 12월18일(일) 오후 4시
▲장소 : 수원실내체육관
▲출연진 : 윤형주, 김세환, 최백호, 신형원
▲티켓 : V석(9만9천원)/R석(8만8천원)/S석(7만7천원)/A석(6만6천원)/B석(5만5천원)
▲예매 : 인터파크, 옥션
▲문의 : 1688-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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