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1월12일 | 장소 대극장 | 관람료 3만원~7만원 | 문의 031-828-5841
뉴욕필하모닉, 베를린 필, 샹트 페테르부르크 필, 런던필과 함께 세계 5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인 모스크바 필하모닉이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내한 공연을 갖는다. 모스크바 필은 지휘자 키릴 콘드라신과 드리트리 키타엔코, 바실리 시나이스키 등이 거쳐 간 관현악단. 현재는 구 소련의 공훈 예술가인 이유리 보트나리가 이끌고 있다.
모스크바 필은 이번 내한공연에서 차이콥스키와 림스키코르사코프 등 러시아 작곡가의 작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무소르스키의 ‘민둥산에서 하룻 밤’과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제4번을 연주한다. 바이올린 연주는 집시 바이올리니스트로 잘 알려진 요제프 렌드바이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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