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서 간호사 스마트폰 훔친 50대 입건

인천 부평경찰서는 21일 보건소에서 간호사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6)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9시 40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보건소 청천지소에서 간호사 B씨(45·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스마트폰(시가 9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착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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