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15일부터 과천과학관서 이집트 ‘황금마스크’를 만나다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얼굴인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조선일보, TV조선, 국립과천과학관, (주)에이모션이 주최하고 경기일보사가 주관하는 ‘신비의 파라오 투탕카멘’展으로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9살에 제12대 파라오가 돼 9년 동안 이집트를 다스렸다가 18살에 죽은 단명의 소년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과 보물 1천 300여점을 이집트 정부의 공인 하에 독일 학자와 기술진이 실물과 똑같이 제작해 무덤 발굴 당시 상태 그대로 재현해 놓은 것이 특징. 1922년 발견된 소년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은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 중 유일하게 도굴되지 않은 채로 발견돼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유럽 12개 도시에서 300만명 이상이 관람한 본 전시는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전시이며 총 제작비 30억원, 전시품을 설치하는 데만 두 달이상 걸린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초대형 전시입니다.
지난 3천년 간 베일에 쌓여있던 찬란한 이집트 문명의 영적 세계로 떠나는 시간에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기 간 : 2011년 10월 15일(토) ~ 2012년 2월 26일(일) ▲ 장 소 : 국립 과천과학관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주한이집트대사관,이집트관광청
▲ 협 력 : 독일 Semmel Concerts
※단체 관람문의 : 경기일보사 전략사업부. 031)250-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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