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세무서(서장 송바우)는 28일 신안산대학교 국제홀 강당에서 안산지역 개인사업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세금교실에서는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급제도, 종합소득세 사전 신고안내 폐지 및 사후검증제도 등 세무 현안에 대한 설명과 세무서장과 납세자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송바우 안산세무서장은 납세자들에게 “공정·투명하고 성실납세자를 섬기며 소통과 상부상조하는 세정을 펼쳐 나감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세청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세무서는 지난 6일 세무대리인 사무실 여직원들과의 소통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 세금교실로 납세자 편의를 돕는 등 납세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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