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개최에 문제가 없다. 어느대회보다 원활한 경기운영이 되도록 모든 준비를 끝냈다.
겸손치 못한 얘기 같지만 모두들 오셔서 생활체육을 맘껏 즐기고 가면 될 정도로 완벽하게 갖춰 놨다. 한 치의 오차가 허용되지 않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지난해 대회는 우천으로 개막행사가 취소된 아픔이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선 개막식을 성대히 치를 예정이며 우천을 고려해 우비까지 준비해 놓은 상태다.
범시민후원회는 물론 자원봉사자, 이천시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염원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
이천=이백상기자 bs200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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