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김포생활체육회장 "우승의 영광 재현할 것"

올해는 지난 해보다 2개 종목에 더 참가해 16종목 44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지난 해는 2종목에서 종합우승을, 1종목이 종합 3위를 차지한 만큼 올해에는 그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배드민턴, 농구, 탁구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종목으로써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축구(50대) 또한 꾸준한 경기력으로 지난 20회 대회의 우승의 영광을 재현할 것임을 확신한다.

 

테니스와 게이트볼 종목도 눈여겨 볼만하다. 우리시 선수단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김포시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김포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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