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이 부천에서 열리니 이번에 열심히 배우는 자세로 경기에 임하겠다"
부천시생활체육 이세웅회장은 이번 17일 이천에서 열리는 도생활체육 대축전을 내년도 개최도시로써 하나에서 열까지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생활체육은 성적이나 성과가 아닌 모든 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즐기는 축제임을 강조하면서 모든 종목에서 타 도시 생활체육인들간의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대축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더욱이 부천이 내년도 경기도생활체육 대축전을 개최하는 만큼 성공적인 대축전 개최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참가할 생각이라고 출사 의지를 다졌다.
부천시생활체육회는 이번 도생활체육 대축전에 시범종목 등산을 포함하여 17종목에 선수 443명과 임원 45명 등 총 488명이 참가한다.
부천=김성훈·김종구기자 hightop@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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