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식 시흥생활체육회장 "축제의 장을 마음껏 즐겼으면"

시흥시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며, 모든 선수들이 생활체육 동호인으로서 맘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동호인들이 자신이 평소 좋아하고, 기량을 갈고 닦았던 종목에서 시흥시 대표성을 띠고 출전한 만큼, 좋은 성과도 중요하지만 마련된 축제의 장을 마음껏 즐기는데도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모든 참가 선수들이 한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고 대회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흥= 이성남기자 sunlee@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