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평화産團 조성기본계획 등 15건 원안 가결

市, 24건 학술용역 심의

인천시가 하반기 강화교동 평화산업단지 조성기본계획 수립 등 모두 24건의 학술용역을 추진한다.

 

시는 6일 제2회 학술용역심의위원회(위원회)를 열고 각 실·국이 올린 용역안건 28건(용역비 43억1천988만원)을 심의, 이처럼 결정했다.

 

위원회는 이날 송영길 시장의 공약사항인 강화교동 평화산업단지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비롯해 공기업 통합 용역, 장사시설 수급과 관련된 중·장기 계획수립 연구용역 등 15건을 원안 가결했다.

 

위원회는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과 기초 자치단체 공기업 및 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용역 등은 용역비를 줄이는 조건을 달아 가결했고 숭의경기장 명칭사용권 적정가 산정용역 등 4건은 부결했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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