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오피니언면이 더 깊고 넓어집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기 위해 24명의 새로운 필진을 모십니다.
기명·종교·전문가 칼럼
시대를 통찰하고 맥락을 짚어 줄 원로·석학들의 ‘기명칼럼’과 일상에 지친 심신을 위해 영적인 안식처가 되어 줄 ‘삶과 종교’를 신설했습니다.
‘기명칼럼’에서는 ▲긴 호흡으로 신문 읽는 맛을 선사해 줄 고은 시인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지낸 교육전문가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역임한 김종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이 주옥같은 글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혜안을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매주 화요일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삶과 종교’는 ▲김병삼 분당 만나교회 주임목사 ▲영담 부천 석왕사 주지스님 ▲최재용 천주교 수원교구 대리구장이 집필합니다.
또 독자 여러분의 주말 여가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격주 금요일 ▲김영훈 대진대 건축공학과 교수의 ‘키워드로 읽는 도시이야기’ ▲강제욱 사진작가의 ‘사진으로 보는 세계’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요일별 칼럼
국내외의 각종 이슈와 현안들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예리하게 진단하고 분석해 국가와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월요일 ‘아침을 열면서’는 ▲김정행 용인대 총장 ▲박옥걸 아주대 인문학부 명예교수 ▲신효섭 시인 ▲이청연 인천시자원봉사센터 회장이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바쁜 일상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희망과 즐거움을 찾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화요일 ‘경기시론’은 ▲이수정 경기대 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 ▲조성찬 변호사·시흥세무서 국세심사위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차명호 평택교육대학원장·한국학습상담학회장이 사회 각종 이슈를 들고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수요일 국내외 경제문제를 심층 진단하는 ‘경제프리즘’에는 ▲김민배 인천발전연구원장 ▲김정호 자유기업원장 ▲이희상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가 합류합니다.
매주 목요일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삶의 진리를 전해줄 ‘문화카페’는 ▲박명학 ㈔예술과마을 네트워크 상임이사 ▲배기동 전곡선사박물관장·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 위원장 ▲정민영 출판사 아트박스 대표 ▲한명희 이미시문화서원장이 집필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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