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3주년 축사>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길

자유선진당 대표 변웅전

독자들의 사랑 속에서 모범적인 지역 언론으로 성장하며 발전하고 있는 경기일보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23년이란 역사는 정론과 직필의 초심을 꾸준히 지켜나가고 계시는 임창열 대표이사 회장님과 생생한 민의를 전달하고자 불철주야 현장을 지켜나가는 경기일보 가족 여러분의 노고로 이루신 명예로운 성과입니다. 

영국의 수상이었던 찰스 그레이는 ‘국가의 자유에 있어서 신문은 위대한 수호신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신문은 자유와 사회성을 대표하는 개념으로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민심을 대변하는 사회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23년처럼 ‘경기일보’가 앞으로도 지역민의 정직한 눈과 귀가 되어 시민의 대변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추어 지역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독자들의 깊은 신뢰와 따뜻한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경기일보’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경기일보’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유선진당 대표 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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