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지역언론… 독자께 더 가까이”

본보 창간 23주년 기념식

경기일보는 8일 오전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임창열 대표이사 회장과 신선철 명예회장을 비롯한 주주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2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강한수 본부장(동부취재본부)과 문덕호 부장(광고부), 박석원 부장(안성 담당), 김덕현 부장(평택), 김재민 차장(정치부), 권혁준 기자(사회부) 등이 우수사원상을 수상했다.

 

또 경제부와 사업부가 우수부서상을 받았으며 황선학 부장(체육부)과 정근호 부장(사회부)이 2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임창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전 직원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역언론으로서 뿌리를 내렸다”며 “이 같은 결과는 조직의 화합과 협력이라는 목표를 공유한 결과”라고 치하했다.

 

이어 임 회장은 “사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경영 내실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하반기에 더욱 노력해 1등 경기일보를 만들자”고 독려했다.박성훈기자 pshoon@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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