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총장 김정행)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7월 12일 산·학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용인대와 국립공원관리공단간의 공동 연구개발, 인력과 학술정보 교류, 연구실험 시설의 공동활용 등의 협력을 통해 상호 경쟁력 있는 기관으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행 용인대 총장과 엄홍우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이 시작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협력 방안을 모색해 양 기관이 더욱 더 발전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용인=강한수·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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