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장 재활용품 훔쳐

인천 연수경찰서는 27일 분리수거장에서 재활용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6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6일 인천 연수구 모 대학 분리수거장에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냉장고 등 200만원 상당의 각종 재활용품들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