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문제 해결과 성공적인 소사-원시 간 전철 공사 위해 최선 다할 것”
부천시 한나라당 차명진 국회의원(부천 소사)이 6월 임시국회부터 국토해양위원회(이하 국토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8일 한나라당 소사지구당에 따르면 그간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던 차 의원이 박순자 의원과 자리를 바꿔 지난 1일부터 국토위 위원에 새로 보임됐다고 전했다.
또 상임위를 옮긴 차 의원은 ‘소사-원시 간 복선전철 안전기원제’를 제안해 지난 3일 행사를 치뤘고, 뉴타운 사업의 합리적 해결책을 찾기 위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올려 국토위 위원으로 행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차 의원은 “소사구는 뉴타운 문제나 소사-원시 및 대곡-소사 간 전철 공사 진행 등 앞으로 풀어야 할 주요 현안이 산적해있다”며 “국토위원으로서 지역 서민들의 주거안정과 교통문제 등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원활한 정부지원을 얻어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