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올해부터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을 관내 거주기간 5년 이상인 65세 이상이었던 것을 3개월 이상 거주 유공자로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에만 수혜자수가 지난해 동기대비 1천392여명이 늘어난 5천878명에 달했으며, 지난달에는 6천500여명으로 수혜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시는 또 올해 8천만원을 들여 국가유공자 40가구의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실시한다. 용인=강한수 기자 hs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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