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중남미문화원 새단장

중남미 테마문화 종합공간인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중남미문화원이 새롭고 독특한 미술 공간을 추가로 설치, 19일 오후 6시 개관 행사를 개최한다.

 

중남미문화원은 중남미의 고대, 근현대 미술품을 수집 전시하는 기존 박물관과 미술관, 조각공원에 이어 지난 1년 반 동안 종교전시관과 250개의 마야 상형문자, 아즈텍 역보로 구성된 대형 세라믹 벽화 및 연구소를 증축했다.

 

중남미문화원은 오는 20일부터 한달 동안 ‘라틴아메리카 바로크 종교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종교미술관 및 전시회 오픈 테이프 커팅, 페루정비 기증 조각 제막, 아즈텍 세라믹 벽화 오픈, 음악회, 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고양=박대준기자 djpar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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