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불후의 명곡 시즌2- 전설을 노래하다' 출연하는 소감 밝혀
최근 '국민 여동생'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아이유가 KBS 2TV '불후의 명곡 시즌2-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평소 인사만 하고 지냈던, 친하게 지내진 못한 아이돌그룹 멤버들과 한 자리에 모여 노래를 부르게 돼 기쁘다"며 "개인적으로는 에프엑스의 루나가 꼭 나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또 "라이벌 여섯 명이 굉장히 달라서 비교하기 힘들 것 같긴 한데, 굳이 고르자면 샤이니의 종현이 기대가 많이 된다"며 "'잠꼬대'라는 노래를 듣고 목소리에 반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KBS 2TV는 5월 봄 개편을 맞아 다소 부진했던 토요일 예능을 전면적으로 개편하며 '불후의 명곡' 시즌 2를 선보인다.
'불후의 명곡 2- 전설을 노래하다'는 지난 2009년 주말예능으로 선보였던 '불후의 명곡'의 후속으로,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프로그램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2'의 핵심을 이룰 아이돌 6인방의 캐스팅도 눈여겨 볼만하다.
[DivVodTVSeach]
'불후의 명곡2'에는 최근 '국민 여동생'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이유를 비롯해, 효린(씨스타), 창민(2AM), 종현(샤이니), 예성(슈퍼주니어), 요섭(비스트) 등이 출연한다.
또, 재치있는 입담이 빛나는 신동엽과 김구라가 MC를 맡는다.
'불후의 명곡 2- 전설을 노래하다'는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된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