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언더웨어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8일까지 천천점, 수지점 등 도내 전 점포에서 진행되는 ‘언더웨어 50% 할인 브랜드 대전’에서는 ‘볼륨-업’ 란제리 상품을 시중가 대비 45% 할인된 1만8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비너스 아르보’, ‘아모 트라이엄프’, ‘제임스딘’ 등 언더웨어 3대 인기 브랜드와 ‘푸쉬 업 기능성 브라’ 10여 종이 마련됐다.
또 남성을 위해 ‘휠라티바 남성 삼각팬티’를 1만3천300원에, ‘비비안 남성 트렁크’를 1만1천400원에 판매한다.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마련됐다.
여성 삼각, 아동 런닝 5장을 1만원에, 남성 삼각, 남·여 런닝을 4장에 1만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금요일을 시작으로 주말까지 3일간 진행되는 ‘주말 특가전’에서는 ‘베이직아이콘 아동 팬티’를 900원에, ‘OX 화요일 여성팬티’를 1천200원에, ‘모던타임스 남성 즈로즈’를 2천500원에 정상가 대비 40% 할인 판매한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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