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왕징면 북삼리 나룻배 녹색농촌체험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Rural-20 프로젝트 대상마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Rural-20 프로젝트 선정 마을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체험거리·볼거리·먹을거리 등을 소개하는 브로셔 및 동영상을 제작해 관광안내소, 대사관, 해외 여행박람회와 국내외에서 개최하는 국제회의 및 행사에 배포, 홍보하게 된다.
북삼리 나룻배마을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남북분단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민통선지역과 임진강을 접하고 있어 안보관광과 농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또 농촌체험과 자연경관 및 전통문화를 함께 보고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농촌관광마을이다. 연천=이정배기자 jblee@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