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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70억 핑크 다이아몬드 주인공? 주얼리 화보 눈길

승인 2011-05-04 10:53
노컷뉴스 webmaster@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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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패션지에 주얼리 화보 공개

영화 '방자전'으로 주가 상승한 조여정이 70억 핑크 다이아몬드의 주인공이 됐다.

 
조여정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4일 “70억 핑크 다이아몬드의 주인공이 된 조여정의 주얼리 화보가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 5월호에 공개됐다"고 전했다.

 

조여정은 국내 최초로 소개된 일본의 컨템포러리 오트 쿠튀르 주얼리 루시에(LUCIE)의 뮤즈로 선정돼 명품 드레스 암살라를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앞서 루시에는 지난 4월 열린 론칭 행사에서 초고가의 핑크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반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조여정은 한편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불리는 tvN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다. 또 영화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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