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사고예방·교통대책 회의

연천군은 28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연천군 윤항덕 부군수 및 안전관리 실무위원 16명과 함께 제19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군 관계자는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19회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연천군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위원회는 관람객 및 초청인사, 출연진 등에 대한 종합안전대책 및 축제장 주변 주요도로 등 원활한 교통대책 추진 등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축제 개최 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축제장의 출입시설, 화재위험요소 제거, 공연장 및 부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개최 하루전인 3일 실시할 예정이다.

 

연천=이정배 기자 jb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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