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멤버 20일 공개
혼성그룹 거북이가 4월 28일 디지털 싱글 ‘주인공’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거북이는 지난 2008년 4월 리더 터틀맨이 갑작스럽게 심근경색으로 유명을 달리한 뒤 해체했다. 이번 컴백은 멤버 지이와 금비가 주축이 되어 새로운 남자멤버를 영입해 새롭게 팀을 꾸리면서 가능했다.
소속사 소나무엔터테인먼트는 “그룹 거북이에게 있어 2011년은 의미 있는 해이다. 거북이가 활동한 지 10년이 되었고, 또 3년 만에 새롭게 컴백하는 해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관심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성멤버 지이는 일본 대학원에 진학, 학업에 전념했고 금비는 지난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었다.
한편 터틀맨을 대신할 새로운 남자멤버는 오는 20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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