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교생 등 7명, 700만원
과천시새마을회(회장 신 학수)는 지난 15일 새마을회관 강당에서 2011년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 장학금은 대학생 4명,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된 고교생 3명 등 7명이 700만원의 장학증서를 받았다.
과천시새마을회의 장학사업은 차세대의 건전한 사회지도자와 새마을지도자를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다.
신 학수 회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공부를 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며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확대해 나갈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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