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서 3명 사상 용접중 타이어 폭발

5일 오전 8시27분께 여주군 강천면 간매리 삼광레미콘 차량정비소에서 타이어휠 용접작업 도중 타이어가 폭발해 작업 중이던 L씨(30) 등 2명이 숨지고 W씨(36)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경찰은 이 회사 차량정비소에서 레미콘 차량의 휠에 장착된 타이어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타이어가 과열되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