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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 새 보금자리 마련

승인 2011-03-30 15:57
윤철원 기자 yc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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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500명 참석 헌당 기념예배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새 성전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협회는 3월15일 김주철 목사를 비롯해 성도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당 기념예배를 가졌다.

 

새 성전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총 연면적 931. 87㎡ 규모로 300여 명이 한꺼번에 예배를 볼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소예배실, 식당, 유아실, 초등실, 학생실이 마련됐으며 지상 1층에는 사무실, 교육실, 접견실, 휴게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2층은 대예배실, 3층은 장년실과 노년실로 이뤄져 있다.

 

성남 중원구 하대원 하나님의 교회 담임목사를 맞게 된 박기선 목사는 “지역민들이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로 나올 수 있도록 시온의 문을 활짝 열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3월20일 교회주변을 시작으로 하대원 일대에서 대대적으로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새 성전 헌당과 유월절 홍보를 위해 성도 가족들과 지인, 이웃들이 함께 동참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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