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시티 수원> 텃밭 가꾸고 이웃간 정도 나누고

권선구 평동주민센터, 노인정에 건강식단 공급 ‘행복 텃밭가꾸기’ 펼쳐

수원시 권선구 평동주민센터는 관내 유휴지를 활용한 텃밭 가꾸기를 지역민들과 함께 시행, 노인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 공동체의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노인정 행복의 텃밭 가꾸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사업은 삼송마을 주공아파트 등 6개 아파트 단지에서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이 회의를 통해 시작한 것으로 노인정 회원은 물론 입주자와 관리사무소 등이 하나가 되는 자발적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텃밭에서 가꿔진 친환경 유기농 채소는 노인정에 공급돼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단 마련에 쓰인다.

 

특히 텃밭에는 초화류 등도 심을 예정으로, 아파트 환경개선사업에도 한 몫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교육 협조로 참여주민들이 텃밭 재배와 관련해 도시생태 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텃밭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 했다.

 

양인섭 평동장은 “텃밭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위해 일하면서 쉴 수 있는 쉼터를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올해 말 사업 평가 보고회를 개최해 한층 성숙된 마을만들기 사업을 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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