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공동주택 보수비 지원

용인시는 처인구 김량장동 조양아파트 등 29개 아파트 단지에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비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단지별로 어린이놀이터 보수 27건, 도로 보수 3건, 가로등 보수 2건, 하수도 준설 1건, 기타 1건 등 총 34건이다.

 

시는 선정된 아파트에 지원금의 70%를 선급금으로 지원해 6월부터 사업에 착수하도록 할 방침이다.

 

용인=강한수기자 hs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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