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아가방 봄맞이 신제품 출시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봄맞이 나들이를 나갈 때 필수품은 뭐니뭐니해도 유모차.
유아용품 브랜드들이 부모와 아이의 편리함과 안전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들이 속속 출시됐다.
엘르는 봄 시즌을 맞아 엘르 특유의 프렌치 트레디셔널 엘레강스 컨셉과 럭셔리함을 살린 ‘리치 유모차’를 출시했다.
리치 유모차는 핸들높이와 등판각도를 각각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4~5세 유아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핸들 전환 기능으로 아기와 얼굴을 마주하기 편리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이너시트와 안전가드 및 대용량 수납바구니로 제품의 실용성을 더했다.
또 360도 회전이 가능한 앞바퀴에는 잠금기능, 뒷바퀴에는 원터치 브레이크가 설치, 운행시 사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안전성까지 높였다.
엘르측은 풀차양이 있어 직사광선과 자외선으로부터 아기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기능성 쿨론 소재의 이너시트를 사용, 흡습성과 통풍성이 좋아 위생적으로도 안심인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리치 유모차는 블랙과 골드베이지의 고급스러운 칼라믹스에 엘르의 심볼프린트와 더블E 원포인트가 더해져 리치 엘레강스한 엘르만의 유모차로 완성됐다.
아가방도 봄맞이 기획 신상품으로 ‘보니타유모차’를 출시했다.
보니타유모차는 최대 170도까지 가능한 4단계 등받이 조절 기능으로 아이의 자세와 성장속도에 맞게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또 앞바퀴가 360도로 회전이 가능해 어느 공간에서도 문제 없이 매끄러운 드라이빙을 할 수 있다. 핸들 높이를 단계별로 조정할 수 있어 각기 다른 엄마들의 체형과 자세를 배려한 점 역시 눈에 띈다.
핸들전환이 가능해 아기와 얼굴을 마주하기 편리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안전가드 및 대용량 시장바구니까지 장착되어 있다.
이와 함께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운행중의 충격을 흡수하는 충격완화 서스펜션과 충격을 5곳으로 분산시키는 5점식 안전벨트로 설계했다.
장착과 분리가 간편한 슬라이딩 타입의 햇빛가리개가 직사광선과 자외선으로부터 아이의 시력을 보호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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