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출입국사무소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최경식)는 15일 오전 11시 수원시 외국인복지센터에서 국가별 결혼이민자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민자 한국어 및 문화교육을 위한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개강을 기념하는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민자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평택대 다문화센터와 군포이주와다문화센터 등 5개 외국인 교육기관이 추가로 선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경식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은 “이민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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