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사탕주고 싶은 女 1위 이민정… 아이유·윤아 순

14일 화이트데이 물결속에 길거리마다 예쁜 포장의 사탕이 진열되면서 여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화이트데이를 이용해 좋아하는 여성에게 고백하는 것도 로맨틱할 것.

 

그렇다면 여자연예인 중 화이트데이 사탕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같은 사람은 누구일까?

 

원진성형외과는 최근 ‘화이트데이 사탕을 주고 싶은 여자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요즘 드라마 ‘마이더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민정이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이더스’의 이민정이 246표(42.5 %)를 얻어 1위로 뽑힌데 이어 삼촌 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가수 아이유가 162표(28.0%)로 2위, 소녀시대 윤아가 105표(18.1%)로 3위, 개그우먼 박지선이 66표(11.4%)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권소영기자 ksy@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