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다음 달부터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2011년도 여성발전기금 사업으로 정보통신윤리 강사 및 매체모니터 요원 양성과정 등 총 6개 강좌를 개설, 운영키로 했다.
또 과천어머니합창단은 10월까지 ‘우리함께 노래해요’를, 한뫼국악예술단은 9월까지 ‘아기사랑 심호흡 국악태교체험교실’을, 한국사이버원예대학은 7월까지 ‘원예 가드너 기초과정’을 각각 운영한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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