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가 2년 연속 입학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
8일 경인여대에 따르면 최근 등록을 마감한 결과 입학정원 1천848명이 모두 등록을 마쳤으며, 전문대학 및 대학 졸업 출신 등 정원외 모집을 합쳐 모두 1천992명이 등록했다.
경쟁률은 수시·정시 종합한 결과, 지원자 1만791명이 증가해 지난해 신입생 지원율인 8.7대 1보다 높은 역대 최고 지원율 평균 14.5대 1(모집 1천848명 지원 2만6천811명)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식품영양과 24.7대 1, 아동보육과 24대 1, 항공관광과 22.3대 1, 보건의료관리과 21.8대 1 등 7개 학과가 2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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