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서약식
경기신용보증재단은 7일 청렴한 직업윤리관을 실천하기 위한 직무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 임직원들은 이날 서약식을 통해 공정한 직무수행과 고객 정보보호를 위한 관리자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재단이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부터 보다 더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박해진 경기신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및 국가경제 활성화와 신용사회를 구현하는 전문직업인으로써 투철한 사명감과 긍지를 가져 달라”며 “특히 보증 업무를 담당하는 만큼 투명하고 청렴한 직업윤리관이 항상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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