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특이민원해소 전담반’ 가동

공직자 친철 교육 등 민원발생 사전 방지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민원처리의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행정력의 낭비를 방지하고 민원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특이민원해소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

 

각 분야에 전문성이 뛰어난 상담원으로 구성된 전담반은 정당한 행정처분 및 민원처리에 승복하지 않고 장시간 억지주장하거나 폭언 등으로 타 민원인에까지 피해를 입히는 민원사안에 대해 상담을 하고있다.

 

이와 함께 상담일지를 작성해 특이민원사항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업무연찬 및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 특이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이민원 해소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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