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절도 40대 부부 입건

인천 부평경찰서는 20일 부부가 함께 금은방에 손님으로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안모씨(42)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부부는 지난해 11월 4일 오후 12시40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금은방에 손님으로 들어가 귀금속 6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조사결과, 안씨 부부는 생활비가 떨어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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