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한우·배추·대파 등 할인행사

롯데마트가 한우와 배추, 대파 등 농산품 할인행사를 마련했으니 가까운 롯데마트에서 주말 식단을 푸짐하게 차려보자.

 

롯데마트는 오는 23일까지 수지점, 천천점 등 도내 전 점포에서 1등급 한우를 최대 40% 할인하는 ‘한우 大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한우 등심(100g 1등급)을 1인 1㎏ 한정으로 시세보다 41% 싼 4천700원에 판매하며, 한우 채끝은 100g에 5천원, 한우 국거리와 한우 불고기는 2천500원으로 모두 기존 가격보다 37% 가량 할인한다.

 

또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른 배추도 30% 싸게 판매한다. 한 사람당 3포기씩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한 2천500원에 판매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 상품은 해남산 월동배추로 총 20만 포기가 마련돼 있다.

 

진도 산지와 사전 계약 재배를 진행해 가격을 낮춘 진도 대파(1단)도 27% 내린 2천900원에 제공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한우 소비진작을 위한 파격가전을 비롯해 가격이 많이 오른 배추, 대파 등 주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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