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서울사무소 개소

수원시는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상대로 수원시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에 수원사무소를 개소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원사무소는 5급 소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이 근무하며 대정부 및 국회와의 창구 역할과 정관계, 언론계 인사들과의 접촉 통로로 활용된다. 시는 오는 18일 여의도 코오롱 포레스텔 빌딩 내 사무실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중앙부처 공무원 등을 초청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기로 했다.

 

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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