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시처럼 아는 척하세요” 음악검색 CF 공개

국내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최근 선보인 다음 모바일 음악검색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를 모델로 촬영한 광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카페에서 들리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본 수영이 모바일 ‘음악검색’을 이용해 가수와 제목을 알아내 아는 척 한다는 내용을 담은 ‘아는 척은 괴로워’편이다.

 

일상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음악검색과 연계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이번 광고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비롯해 지하철역에 설치된 ‘디지털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

 

음악검색은 이용자가 카페나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스마트폰용 ‘Daum’앱을 통해 들려주면, 멜로디를 인식한 후 해당 곡의 제목, 가수 등 음악 정보를 검색 결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권소영기자 ks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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