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15분께 화성시 마도면 쌍송공단 내 한 공장에서 지게차가 넘어져 운전자 J씨(29)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숨진 J씨는 인근공장에서 목조팔레트를 운반해 오다 내리막길에서 지게차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사망했다.
경찰은 J씨가 지게차를 운전하다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직장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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