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에서 11월 1일 정식 개장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잭 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프리미엄 골프클럽으로 전설의 ‘황금 곰’으로 유명한 잭 니클라우스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설계한 국내 최초의 시그니처 골프클럽이다.
잭 코리아는 준비단계부터 송도국제업무단지의 비즈니스 커뮤니티로 계획됐다.
잭 코리아는 창립회원의 80% 이상이 포스코 등 대기업을 비롯해 은행과 병원 등 법인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2~3차 회원권 분양에서도 법인회원을 중점적으로 유치해 수도권 최고의 비니지스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잭 코리아가 글로벌 수준의 비즈니스 커뮤니티 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뛰어난 입지조건과 프리미엄급 시설, 수준 높은 코스,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 등 때문이다.
잭 코리아가 위치하고 있는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인천국제공항과 20분여 거리에 있어 베이징이나 상하이, 도쿄 등과 같은 세계적인 대도시로부터 3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가 개통돼 강남이나 분당에서도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비즈니스맨들에게 반나절 골프라이프를 제공한다.
잭 코리아는 송도국제업무단지를 대표하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프리미엄급 시설로도 손색이 없다. 골프클럽 한복판에 페어웨이빌라가 조성될 계획이며, 클럽하우스에는 각종 소모임과 회의가 가능한 PDR(Private Dining Room)이 호텔급으로 갖춰져 있다.
특히 기존 골프장에서 찾아 보기 힘든 소믈리에가 상주하는 와인바를 비롯해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등 편의시설들을 갖췄다.
코스 또한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골프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가 일곱번이나 직접 방문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설계 및 감리했다.
잭 코리아는 지난 9월10일부터 사흘 동안 아시아 최초의 PGA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참가선수들은 코스에 대해 극찬했다.
대회에 참가한 탐 왓슨은 “마치 코끼리 등처럼 언듈레이션이 심하고 공이 빠르게 굴러 퍼트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린 상태가 좋았으며 코스 컨디션도 큰 대회를 치루기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고 평가했다.
잭 코리아는 앞으로도 매년 PGA 챔피언스투어를 개최하며 송도국제도시를 해외로 알리는 한편, 외국 기업과 국내 기업들이 선호하는 비즈니스 골프장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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