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자활사업분야 최우수

시민·지자체 하나돼 경기를 빛내다

남양주시가 9월7일 서울 센터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개최된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이날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0년도 정부합동평가에서 자활사업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이석우 시장이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정부합동평가에서는 자활사업지원 및 활성화 정도에 따라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공동체 우선구매(위탁) 등 사업운영 지원규모, 자활기금 활용실적, 수급자의 취업·창업률 및 탈수급률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시는 우선구매(위탁) 지원(5억5천900만원), 자활기금사업 시행(1천824%), 수급자 취업·창업률(19.75%), 탈수급률(7.41%) 등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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