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지자체 하나돼 경기를 빛내
군포시가 ‘2010 국가 생산성대회’에서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군포시는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체계적 경영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혁신 활동을 한 기업과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리더십과 미래경영, 고객만족, 정보화, 인재개발, 프로세스 혁신 등 6개 부문에 걸쳐 평가를 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관계 증진을 위해 민원 스피드 마일리제, 행정만족도 평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았다.
김윤주 시장은 “민선 5기 시정운영의 중심은 시민”이라며 “시민들이 만족하고 군포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각종 시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활력이 넘치는 군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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