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

신세계이마트가 30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전국 매장에서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친다.

 

30일 이마트 관계자는 “한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구제역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한우 농가를 돕는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를 이용하면 한우 등심과 채끝 1등급(100g)을 6천200원, 국거리와 불고기(100g)는 3천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는 또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3명)에게 한우 1마리 또는 신세계 상품권 480만원을, 2등(5명)에게는 송아지 1마리 또는 신세계 상품권 240만원 등 총 108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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