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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에 원스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승인 2010-12-29 14:09
고창수 기자 cskh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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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무한돌봄센터 협력기관 협약

가평군이 위기가정에 원스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무한돌봄센터의 사업 실효성 향상을 위해 노인복지관 등 15개 기관과 무한돌봄센터 협력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8월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진용 군수를 비롯해 협력기관, 솔루션위원, 무한돌봄 네트워크 관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돌봄센터 운영, 솔루션위원 및 협력기관의 기능 및 역할 등 15개 협력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한림성심대학 이희섭 교수 등 21명을 솔루션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협약으로 15개 협약기관은 위기대상 가구를 발굴 및 추천하고 욕구조사 및 정보제공은 물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네트워크를 통해 위기가정의 시간적·정신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위촉된 솔루션위원은 해결하기 어려운 심각한 위기사례에 대해 전문성을 살려 자문과 문제 해결책을 제공하고 정신, 의료, 법률 등 복합적인 지원이 요구되는 위기가정의 맞춤서비스 제공과 월 2회 통합사례 회의와 수시회의를 열어 양질의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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